새도약기금: 연체채권 매입으로 희망을 돕는 방법

📌 이 글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의 공개 정보(정책 보도자료 (공공저작물))를 참고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작성 기준일은 2026.08.05입니다.
핵심 요약
  • 새도약기금이 상록수, 케이비스타 등 유동화회사 및 공공기관, 상호금융권,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약 2.6조 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합니다.
  • 매입된 채권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채무는 별도 심사 없이 소각될 예정입니다.
  • 상환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경우, 개인파산 수준으로 1년 이내 소각하거나 채무 조정을 지원합니다.
  • 채권 양도 사실 및 매입 여부, 심사 결과 등은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 본 내용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정보이며, 향후 변동될 수 있으니 신청 전 반드시 공식 기관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 연체 채무자를 위한 희망의 손길, 새도약기금

오랜 기간 연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새도약기금’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도약기금은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채무 부담을 덜어주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6차 매입을 통해 상록수, 케이비스타와 같은 유동화전문회사들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매입이 완료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의 연체채권을 지속적으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새도약기금, 얼마나 많은 채권을 매입했나?

새도약기금은 2026년 7월 31일 기준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약 11.7조 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했습니다. 이는 총 95.7만 명(중복 포함)의 채무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6차 매입에서는 특히 상록수(약 7,235억 원, 8.7만 명)와 케이비스타(약 2,817억 원, 1.8만 명)가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매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공공기관,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 다양한 대부회사들이 보유한 총 2.6조 원(23.6만 명) 규모의 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새도약기금의 업권별 누적 매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도약기금 업권별 누적 매입 현황 (1~6차)
구분채권액채무자수
공공 (28개 사)73,566억 원44.0만 명
은행 (17개 사)5,417억 원3.7만 명
생명보험 (10개 사)535억 원0.7만 명
손해보험 (5개 사)1,130억 원1.0만 명
카드 (8개 사)8,473억 원10.3만 명
캐피탈 (22개 사)2,592억 원5.1만 명
저축은행 (47개 사)723억 원1.7만 명
새마을금고 (740개 사)572억 원0.8만 명
산림조합 (63개 사)22억 원0.01만 명
수협 (71개 사)344억 원0.3만 명
신협 (399개 사)400억 원0.5만 명
농협 (383개 사)273억 원0.3만 명
대부 (28개 사)7,394억 원11.2만 명
기타(AMC 등) (47개 사)15,936억 원16.1만 명
합 계 (1,868개 사)117,378억 원95.7만 명

매입 채권, 어떻게 관리되고 소각되나요?

새도약기금이 매입한 연체채권은 즉시 추심이 중단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채무자의 상환 능력에 따른 차등적인 관리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채무는 별도의 상환 능력 심사 없이 소각됩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채무 상환이 불가능한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채권에 대해서는 철저한 상환 능력 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 기준은 소득(중위소득 60% 이하, 1인 가구 기준 월 154만 원 이하)과 재산(생계형 자산 제외 회수 가능한 자산 없음)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상환 능력이 개인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1년 이내에 소각하거나 채무 조정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환 능력 심사는 2026년 8월 13일 시행 예정인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 이후, 2026년 3분기 중 착수될 예정입니다. 금융자산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나의 채권 매입 여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채권 금융회사는 채무자들에게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양도될 예정임을 미리 통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채무가 새도약기금에 의해 매입되었는지, 상환 능력 심사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채무 소각 여부 등 추가적인 정보가 궁금하다면 새도약기금 홈페이지(www.newleap.or.kr)를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채무자는 자신의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안내

새도약기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6년 8월부터는 금융기관 전 업권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1차 매입 이후 남은 잔여 대상 채권을 빠짐없이 매입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대부업권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또한, 새도약기금은 7년 이상 장기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개인회생, 파산·면책에 대한 법률 서비스 및 비용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담이나 문의사항은 새도약기금 홈페이지 및 콜센터(☎1660-0705) 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콜센터(☎132)를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 본인의 채무가 새도약기금 매입 대상에 해당하는 장기 연체 채권인지 확인하세요.
  • 새도약기금 홈페이지(www.newleap.or.kr)에서 본인 채무 매입 여부 및 상세 내용을 조회하세요.
  • 상환 능력 심사 기준(소득, 재산)을 미리 파악하고, 본인의 상황과 비교해보세요.
  • 사회 취약계층에 해당된다면, 별도 심사 없이 채무 소각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 법률 서비스 및 비용 지원이 필요한 경우, 새도약기금 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세요.
  • 본 정보는 2026년 7월 31일 기준이며, 실제 정책 내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새도약기금은 단순히 연체채권을 매입하는 것을 넘어, 장기 연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채무 조정, 소각, 법률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면, 새도약기금의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희망을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