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주 금융협력 강화: 실용외교와 금융-실물 동반진출 확대

📌 이 글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의 공개 정보(정책 보도자료 (공공저작물))를 참고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작성 기준일은 2026.07.20입니다.
핵심 요약
  •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에 따라 베트남, 호주와 금융 외교를 강화했습니다.
  • 베트남과는 금융중심지 발전 전략 공유 및 QR 결제 연동 등 실질적 협력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 호주와는 금융안정, 장기 금융보안, 노후소득보장,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한국계 금융회사 및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실물 동반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정책·금융상품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공식 기관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금융 분야에서 날개를 달다

최근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외교와 전략적·경제적 외교 지평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 아래, 금융 분야에서도 베트남 및 호주와의 금융 외교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금융 외교 강화는 지난 4월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국 간 금융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새로운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베트남과의 금융 협력: 금융중심지 발전과 실질적 과제 공유

먼저 베트남과의 금융 협력은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을 통해 구체화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주호치민총영사관과 호치민 국제금융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양국의 금융 당국 및 유관기관, 금융회사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포럼에서는 양국의 금융중심지 발전 전략과 상호 금융 협력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베트남이 추진 중인 호치민 국제금융센터 발전 전략과 한국의 금융중심지 발전 경험 공유는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한국은 「금융중심지법」에 따라 지정된 서울(여의도)과 부산(문현)이 세계적인 금융경쟁력 지수(GFCI)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경험은 베트남 호치민·다낭 국제금융센터 조성 과정에 실질적인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양국 간 QR 결제 연동, 한국형 부실채권(NPL) 정리 시스템 수출 등 지난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양국은 앞으로도 주요 협력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긴밀한 정책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주요 한-베 금융협력 논의 내용
분야주요 내용
금융중심지 발전호치민 국제금융센터 발전 전략, 한국 금융중심지 발전 경험 공유 (서울, 부산 사례)
실질적 협력과제양국 간 QR 결제 연동, 한국형 부실채권(NPL) 정리 시스템 수출, 보험산업 공동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기타한국계 국책은행 인가 절차 지원, 증시시스템 성공적 가동 관련 협력

호주와의 금융 협력: 금융안정부터 신성장 분야까지

이어 호주와의 금융 협력 역시 ‘한-호주 금융협력포럼’을 통해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호주에서 최초로 개최된 해외 금융협력협의회 주최 행사이며,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양국 금융 당국 및 금융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은 ‘금융안정과 장기적인 금융보안’을 주제로, 한-호주 고위급 대화, 주택 금융·자본배분과 금융안정, 노후소득보장체계,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네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한-호주 고위급 대화’ 세션에서는 양국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번영, 복원력을 위한 정책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금융시스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조치, 스트레스 테스트 등 사전적 대응과 양국 금융 당국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호주가 에너지·원자재 공급국이자 경제안보 및 공급망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협력국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에너지 인프라, 방위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우리 기업 사업 기회 확대와 이를 뒷받침하는 금융-실물 동반 진출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계부채 관리, 효율적인 자본배분, 고령화에 대응한 연금제도 설계, AI 활용 금융혁신과 금융보안 등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금융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책 공조와 금융 협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계 현지 금융회사 및 기업과의 동반 성장 모색

이번 금융 외교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은 호주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회사 및 기업과의 간담회였습니다. 박민우 상임위원은 이들 기업의 현지 영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과 금융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실물 동반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회사들은 호주에서 교통, 에너지, 광산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자금 수요가 큰 시장임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산업은행의 시드니 지점 전환 추진은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우리 기업의 현지 사업에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금융-실물 동반 진출 및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삼성물산(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포스코인터내셔널(천연가스 생산 사업)의 호주 현지 법인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두 기업 모두 해외 에너지 생산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이 장기간 투입되고 원가 변동, 현지 규제 등 다양한 리스크가 수반되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금융 지원이 관건이라는 점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은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하기 위해 금융의 해외 진출을 통한 ‘생산적 금융’이 초국경적 정책 아젠다임을 강조했습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 본 정보는 2026.07.20 기준의 공개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정책이나 금융 상품 정보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실제 신청 및 이용 전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금융위원회, 관련 금융회사 등)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베트남 금융중심지 발전 관련 정책은 베트남 정부의 정책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베트남 금융 당국 또는 관련 기관의 공식 발표를 참고해야 합니다.
  • 호주 금융 시스템 관련 협력 내용은 양국 간의 합의 및 정책 추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신 동향은 금융위원회 또는 호주 재무부 등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국계 금융회사 및 기업 관련 지원 방안은 각 금융기관의 상품 및 정책에 따라 제공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개별 금융기관의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필요시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 과거 정책 또는 상품 정보는 현재 시점에서는 종료되었거나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 검색 시에는 반드시 후속 제도나 최신 정책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이번 금융위원회의 베트남 및 호주와의 금융 외교 강화는 단순히 국가 간의 협력을 넘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과 실물 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금융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금융 외교와 지원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