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시대를 바꾼 인물들의 삶을 다룬 세 편의 뮤지컬을 소개합니다.
- 독립적인 예술가 ‘렘피카’,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 대한제국 특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각 뮤지컬의 공연 기간, 장소 등 핵심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본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관람 전 반드시 공식 예매처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대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혼: 뮤지컬 <렘피카>
러시아 혁명과 전쟁이라는 격동의 시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굳건히 지켜나간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조명하는 뮤지컬 <렘피카>를 만나보세요. ‘아르데코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녀의 이야기는 예술가로서의 정체성과 자유를 향한 치열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화려한 작품 세계 이면에 숨겨진 사랑, 갈등, 그리고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용기 있게 선택했던 렘피카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 예술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대를 어떻게 살아냈는지 확인해보세요.
공연 기간: ~ 2026.06.20(토)
공연 장소: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
![[쏠쏠한 아.티.클 #16] 한 시대를 바꾼 순간들, 6월 뮤지컬 추천](https://blog.kakaocdn.net/dna/cmlA20/dJMcaiXLNAy/AAAAAAAAAAAAAAAAAAAAALOIhrcJV0OJOBb6_X7827hqUi4x9Ma8P3LaENqA8OPL/img.jpg)
천재의 고독과 열정: 뮤지컬 <파가니니>
당대 유럽을 사로잡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의 숨겨진 삶을 파헤치는 뮤지컬 <파가니니>가 무대에 오릅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세간의 오해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불꽃같은 열정을 놓지 않았던 한 음악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무대 위에서 직접 연주되는 바이올린 선율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입니다. 특히 그의 대표곡 ‘라 캄파넬라’가 울려 퍼지는 순간, 마치 전설적인 연주회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천재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인간적인 고독과 예술적 집념을 따라가며 시대를 뛰어넘는 음악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공연 기간: 2026.06.20(토) ~ 2026.08.30(일)
공연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조국의 미래를 위한 숭고한 여정: 뮤지컬 <헤이그>
1907년, 대한제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았던 시기, 네덜란드 헤이그로 향했던 이준, 이상설, 이위종 특사의 숭고한 여정을 그린 뮤지컬 <헤이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인 ‘헤이그 특사 파견’을 바탕으로, 나라의 부당한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했던 이들의 용기와 신념이 무대 위에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작품은 특사들의 험난한 여정뿐 아니라, 각자의 상처와 사연을 안고 함께 나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비록 뜻을 완전히 이루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소명을 다했던 이들의 선택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헌신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공연 기간: ~ 2026.06.21(일)
공연 장소: NOL 유니플렉스 1관
시대는 달라도 통하는 인간의 고뇌와 선택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며 어려움을 헤쳐나간 인물들의 이야기는 놀라울 만큼 서로 닮아 있습니다.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지켜낸 화가, 편견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천재, 그리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머나먼 길을 떠난 특사들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무대 위에서 펼쳐지지만, 결국 자신의 신념을 향해 나아갔다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올여름, 한 시대를 바꾼 순간들과 그 안에 담긴 인물들의 스토리가 담긴 뮤지컬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대 위에서 되살아난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한 용기와 희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소개된 뮤지컬의 공연 기간, 장소, 티켓 가격 등 최신 정보를 반드시 공식 예매처 또는 해당 공연팀의 웹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각 공연별 할인 혜택이나 특별 이벤트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여 합리적인 관람 계획을 세우세요.
- 거리두기 지침 등 당시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공연 관람 시에는 지정된 좌석 외 이동이나 다른 관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마무리
이번 <쏠쏠한 아.티.클>에서는 2026년 6월,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선사할 세 편의 뮤지컬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열정과 신념, 그리고 그들이 마주했던 순간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도 큰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잊고 있던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예술이 주는 위로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