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13차 지정대리인 신청 접수가 진행됩니다.
-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받아 혁신 금융 서비스를 최대 2년간 시범 운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신청 기업은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중소 핀테크 기업은 테스트 비용으로 연간 최대 1.2억원까지 지원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 신청 전, 금융위원회 공고 제2026-368호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마감 임박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금융 혁신의 문을 열다: 지정대리인 제도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핀테크 기업이라면 주목해야 할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지정대리인 제도’인데요. 이 제도는 핀테크 기업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를 위탁받아 최대 2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2018년 5월 시행 이후 총 37건의 서비스가 지정되며 금융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금융 산업 전반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지정대리인 제도는 핀테크 기업이 실제 금융 환경에서 기술의 시장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13차 지정대리인 신청 안내: 기간, 대상, 신청 방법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한 혁신 금융 서비스 발굴을 지원하고자 ‘제13차 지정대리인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 대상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금융 환경에서 검증하고자 하는 핀테크 기업 및 금융회사입니다. 핀테크 기업은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 예를 들어 예금 수입, 대출 심사, 보험 인수 심사 등과 관련된 혁신 서비스를 금융회사와 협력하여 시범 운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은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sandbox.fintech.or.kr)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제도신청’ 메뉴에서 ‘지정대리인’을 선택한 후, ‘지정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 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서비스의 심사 단계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정대리인 제도, 어떤 혜택과 지원이 있나요?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되면 혁신 금융 서비스의 시장성과 기술적 유효성을 실제 금융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는 향후 정식 서비스 출시 및 사업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특히, 업무 협력이 성사된 중소 핀테크 기업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는 테스트에 필요한 연간 최대 1.2억원의 테스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청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혁신 역량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들이 부담 없이 혁신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2027년 3월 이후 테스트베드 비용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예정)
또한,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법률, 특허, 회계, 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 73인으로 구성된 전문지원단이 제도 안내,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매칭 지원 등 신청 절차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심사 기준 및 절차: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을 종합적으로 고려
제13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는 신청된 서비스의 혁신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주요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사 기준 | 주요 내용 |
|---|---|
| 국내 활동 여부 | 서비스가 국내 금융 시장에서 활동 가능한지 여부 |
| 혁신성 | 신기술 활용,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성 등 혁신적인 측면 |
| 금융소비자 편익 |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편익 증대 효과 |
| 업무 위탁의 불가피성 | 해당 업무를 핀테크 기업에 위탁할 필요성 및 타당성 |
| 시범 운영 준비 상황 | 안정적인 시범 운영을 위한 준비 상태 및 계획 |
| 소비자 보호 | 시범 운영 과정에서의 소비자 피해 예방 및 보호 방안 |
특히, 금융위원회는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 확산에 대응하여 신기술 활용 서비스에 대한 전문 심사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이러한 기준들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효용과 잠재적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및 주의사항
지정대리인 제도를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 출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신청 전에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 기간 확인: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기간 엄수!
- 신청 방법 숙지: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sandbox.fintech.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절차를 미리 파악하세요.
- 필요 서류 준비: 신청서 양식 및 제출해야 할 증빙 서류 목록을 금융위원회 공고 제2026-368호에서 상세히 확인하고 빠짐없이 준비하세요.
- 컨설팅 활용: 서류 작성 및 준비 과정의 어려움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무료 컨설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리 신청하여 도움받으세요.
- 지원 혜택 확인: 중소 핀테크 기업의 경우, 최대 1.2억원 테스트 비용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확인하세요.
- 신청 마감 임박 주의: 마감 시한 직전에는 시스템 오류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여유를 두고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지정대리인 제도는 핀테크 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나아가 금융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핀테크 기업 및 금융회사라면 이번 제13차 지정대리인 신청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어 금융 혁신을 선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