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베트남은 자본시장 협력을 넘어 보험,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 분야로 협력을 확대합니다.
- 베트남 증시의 FTSE 러셀 2차 신흥시장 승격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신뢰, 주주 보호, 혁신, 시장 접근성 제고를 통해 한국 증시를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시킬 계획입니다.
- 양국은 금융 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본 정보는 작성 기준일(2026.07.18) 기준이며, 실제 정책 및 상품 내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베트남 금융 협력, 새로운 지평을 열다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시장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은 양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험 및 핀테크 등 더욱 폭넓은 영역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장하며 금융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6일,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과 베트남 재무부 응우옌 득 치 차관은 다시 한번 만나 양국 간의 금융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는 2026년 4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이후 이루어진 후속 조치로서, 양국 정상 간의 합의를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연결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베트남 금융 시장, 한국 금융회사의 주요 진출 거점으로
베트남은 한국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협력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1위 국가이며, 방문 관광객 2위, 상호 교역 3위 국가로서 경제적으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중요성은 금융 시장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베트남은 국내 금융회사들이 두 번째로 많이 진출한 해외 시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2026년 1월 산업은행 하노이 지점, 2026년 4월 기업은행 베트남 법인이 연이어 인가를 받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금융회사들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인가는 양국 간 금융 협력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더 나아가 2026년 5월에는 나이스평가정보 베트남 법인(NICE CI)이 베트남 신용정보 서비스 제공 허가를 받는 등, 금융 외교의 성과가 구체적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금융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베트남 금융 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트남 자본 시장의 혁신과 한국의 역할
베트남 자본 시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구축된 차세대 증권시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6년 4월 베트남 증시가 FTSE 러셀 2차 신흥시장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베트남 증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이러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증권 분야에 대한 샌드박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 제도는 새로운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일정 기간 동안 규제 없이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혁신적인 금융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국은 이러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자본 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 증시의 도약을 위한 4대 정책 방향
한편, 한국 증시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신뢰, 주주 보호, 혁신, 시장 접근성 제고라는 4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자본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 자본 시장 제도의 발전과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금융 시장 발전에 필요한 지원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금융 협력을 넘어,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보험 및 핀테크 분야로 확대되는 협력
이번 면담에서는 자본시장뿐만 아니라 보험, 핀테크 등 다른 금융 부문에서의 협력 활성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양국은 이러한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금융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보험 분야에서는 소비자 보호 강화, 상품 개발 협력 등 상호 이익이 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디지털 금융 혁신, 지급결제 시스템 연계 등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협력은 양국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정보는 2026년 7월 18일 기준이며, 정책 및 상품 내용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관련 기관의 최신 공고 및 상품 약관을 확인하십시오.
- 한국 금융회사의 베트남 진출, 베트남 증시 관련 정보 등은 관련 기관(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베트남 금융 당국 등)의 공식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샌드박스 제도 등 혁신 금융 관련 제도는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최신 규정 및 신청 요건을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 양국 간 금융 협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므로,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한국과 베트남의 금융 협력은 단순한 경제적 교류를 넘어, 양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금융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금융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신 금융 정책 및 상품 정보는 항상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